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묵상 QT)을 왜 가져야 하나요?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항상 읽고 밤낮으로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켜라. 그래야 네가 잘 되고 성공할 것이다

첫째 우리가 묵상(QT)을 해야하는 이유는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모든 것은 선하고 쉽게 이루어지며 아무것도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모든 것이 다 어려워지고 맙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말씀하지 않으시면 다른 모든 위로는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 마디라도 말씀하시면 그것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이 울고 있는 우리를 부르셔서 기쁨을 주실 때야말로 가장 행복한 때입니다. 예수님 없이 사는 삶은 처참한 지옥과도 같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은 아름답고 포근한 천국과도 같습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적도 당신을 해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찾은 사람은 귀한 보배를 발견한 사람이며 모든 것 위에 더 뛰어난 선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잃은 사람은 온세상을 잃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은 사람입니다. 예수님 없이 사는 사람은 가장 가난한 자이며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은 가장 부유한 자입니다.["토마스아켐피스", '그리스도를 본받아'<예수님과 친밀한 교제>에서]

또, 우리는 영혼이 굶주리고 메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매일 묵상(QT)를 해야합니다. 우리는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우리의 몸을 위해 매일 영양분을 섭취해야만 하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도 먹어야할 양식이 있습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그가 우리를 만드셨기에 누구보다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께 붙어 있을 수 있나요? 예수님은 말씀(로고스)입니다. 우리가 그의 말씀을 매일 먹는 것으로 우리 영혼은 그에게 붙어 있게 됩니다.

또, 우리는 깨끗한 삶을 살기 위해서 매일 묵상(QT)를 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삶을 바르고 깨끗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성경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지 않으려면 주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간직하여야 합니다(시편 119:11). 우리는 읽는 말씀중에서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말씀뿐만 아니라 책망을 하는 말씀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사셨던 그런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우리의 믿음은 더욱 겸손해지고 하나님께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과 신뢰는 점점 더 깊어 질 것입니다.

또,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 우리는 매일 묵상(QT)를 해야합니다. 성경을 매일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성경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믿음은 듣는 데서 생기고 듣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로마서 10:17).

마지막으로, 우리는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하기에 묵상(QT)를 해야합니다. 우리가 악을 행할 기회나 상황등은 너무도 매일매일의 삶속에 많습니다. 사탄의 유혹도 너무 강렬하고 세상은 점점 더 악해져 가고 있습니다. 거룩하지 못한 것으로 이끌려 가지 않으려면 깨어 있어야만 합니다. 악한 사람들이 우리를 익을 행하도록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기도와 말씀묵상을 통해 깨어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성과 싸우고, 세상의 악에게 지지 않으려면 말씀을 통해 우리가 강해져햐 합니다. 무장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것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형통과 행복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 기도:
나의 하나님, 매일 제가 익을.행함으로서 당신과 멀어질 때마다 당신의 용서를 구하도록 도와 주세요. 이를 위해 먼저 제가 말씀묵상과 기도를 통해 당신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게 도와주시기를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교만은 은혜의 여지를 남기지 않습니다."- 찰스 스윈돌/ Pride leaves no room for grace.- Charles Swin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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