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의 삶이 증인의 삶이 되게할 수 있을까요?

*디모데전서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미래는 자주 화를 내는 사람입니다. 화가날 때는 아무렇게 말하곤 합니다. 큰소리로 말하거나, 듣기 거북한 표현들을 하곤 합니다.

어느날 미래는 친구로부터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인 자주 화를 내는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 진지하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 제가 화가 날 때에, 저의 죄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리신 일과 주께서 그곳에서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은 그녀가 자기의 감정을 억제하고 콘트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녀가 바뀐 것을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어렵지 않게 알수 있었습니다. 말과 행동, 표정까지도 미래는 달라졌습니다. 상냥하고 친절하며 따뜻하게 주변 사람들을 대하였습니다. 전에는 화를 내던 일에도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미래는 모든 면에서 변해있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증인의 삶을 살려면 우리의 전하는 말뿐만 아니라 우리의 행동이 복음에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죄인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를 본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을 통해 세상과는 다른 모습들을 기대합니다.

멕시코에 거주하는 '쿠이케덱 인디언'과 '제르탈 인디언'의 방언에는 "믿는다"는 말과"순종한다"는 말을 한 단어로 쓴다고 합니다. 그들은 믿음과 순종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믿는다는 것은 곧 순종을 의미합니다. 순종은 행동하는 믿음으로, 믿음은 결승점이 아니라 순종의 출발선입니다.


•}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선한 증거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나의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굴복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A. W. 핑크/ Taking up my “cross” means a life voluntarily surrendered to God.- A. W.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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