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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4

오순절 성령의 강림의 의미 우리 주님의 이름은 임마누엘이시다. 이것은 두 가지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1) '예수는 하나님이시다'는 것과, 2) '그는 성육신 하셨다'는 것이다. 주님은 육신을 가지고 계시므로 여러 가지 제약을 받으셨다. 그분은 우리와 같으시되 죄는 없으신 분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체휼하실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시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독특성이시며,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비밀이요 신비다. • 보혜사 성령의 오심 주님은 이 땅의 사역을 다 이루시고 원래의 곳으로 돌아가셨다. 그러나 그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시지 않으시고 우리 곁으로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오신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보예사 즉, 또 다른 자신을 우리에.. 2020. 4. 19.

사도행전에서의 성령의 역사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는 별칭으로 불려질만큼 성령의 사역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책이다.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 시작된 성령의 역사는 베드로, 빌립, 스데반, 그리고 바나바와, 바울을 통해 거침없이 세상속으로 침투해 들어간다. 사도행전을 통해 성령이 어떤분이신지를 배우는 것은 교실이 아닌 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배우는 학생과 같다고 할 수 있다. 1. 인격이신 성령 성령은 친히 말씀하셨고(1:16,8:29,10:19 등) 또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말하게 하셨다(2:4,4:8,31등).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행 8:29) 성령은 증거하셨고(5:32). 그리스도의 일꾼들을 파송하셨다(13:4). "성령이 ...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두 사람이 성.. 2020. 4. 17.

성령의 명칭 1. 하나님의 영 우리가 먼저 생각할 것은 성령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성령을 '하나님의 영'으로 부른 다하여 하나님께 종속된 존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단지 하나님의 입김이나 호흡, 또는 에너지나 능력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령은 신성(신의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영원하시며 무소부재하시며 전능하시고 전지하십니다 (히9:14,시139:7-9,눅1:35,롬8:11). 성령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때부터 역사하시는 분으로서 창조의 주체십니다(창1:2,욥33:4,요3:5-8,롬8:11). "하나님의 성령이 나를 만드셨고 전능하신 분의 숨결이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욥기 33:4).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동격이시며 협조하는 위치에 계십니다. (고전 12:4-6,고후13:14,마28:19,.. 2020. 4. 17.

성령은 인격이신가?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영향력에 불과한가?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인격성을 부인하는데 그 까닭은 성령은 예수님처럼 몸, 혹은 모양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가소 말한다. 그러나 인격과 육체는 엄연히 구별해야 한다. 인격이란 [지, 정, 의] 이렇게 삼요소로 구성되는 것이므로 반드시 육체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어떤 형체가 없다고 그 실제성마저 부인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역사를 말씀하시면서 바람에 비유하셨다. 바람은 어떤 일정한 형체를갖고 있지는 않으나 실제로 존재한다(요3:8). 성경이 때때로 성령을 비인격적으로 표현을 할 때가 있다. 가득차게 하는 '숨결'이라든가, 기름붓는데 사용되는 '기름'이라든가, 열과 빛을 발산하는 '불'이라든가, 또는 '물'이라든가, 모든 사람이 같이 나누어가질 수 있는 '선..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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