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무엇을 말해야 하나요?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전도할 때 우리는 무엇을 말해야 합니까? 이러한 질문을 한다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복음을 나누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되고자 할 때 우리는 우리들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만난 주님을 증언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주님께서 우리의 삶속에서 행하신 일들과 주님으로 인해 변화된 우리의 삶을 나누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 이 모든 일의 주체는 하나님이심을 잊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자칫 우리 자신을 드러내거나 실제보다 더 극적으로 보이기 위해 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말해야 할까요?
먼저, 창조주되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십시오. 그가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를 만드시되 각자 특별하고 유일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이유는 그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14).

다음으로 우리는 죄에 대해서 말해야 합니다. 죄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 로마서 3:23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표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사실 우리는 날때부터 죄인으로 출생했습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았고 분리시켰습니다.

이어서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십시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는 죄없이 이 땅에 오셨고 어떤 죄도 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유는 우리가 받아야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그의 시체는 무덤에 묻혔으나 삼일후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는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은 죄 용서받고 더 이상 하나님과 분리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의 자녀가 되고 상속자가 되어 천국을 유산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셔서 ‘나의 아버지’ 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러분이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여러분이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을 상속자로 삼으신 것입니다."(갈라디아서 4:6‭-‬7)

이 모든 것을 우리가 먼저 알고 누리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또 진리에 목마르고 참된 행복에 허기진 사람들에게 우리는 이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불치병에 대한 유일한 치료수단을 누군가 알고 있다면 그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합니다. 그가 직접 치료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그것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그는 이미 우주의 영웅입니다. 그가 진정한 스타입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다니엘 12:3).


•기도:
나의 하나님,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복음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한다는 사실에 대해 말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위해 죽으셨음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우리가 이 땅에 남기고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C.S. 루이스/ There are far, far better things ahead than any we leave behind.- C.S.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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