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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편3

시편 18:25-50 / 여호와의 구속경륜 바울은 본 시편의 49절(또는 삼하 22:50)을 롬 15:9 에서 인용하여, 여호와께서 처음부터 이방인을 포함한 구속의 계획을 가지셨음을 나타낸다(참조, 창 1:26-27; 12:3; 출 19:5-6)고 설파했다. 바울은 또한 신 32:43; 시 117:1; 사 11:10 도 사용하였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하는 영원한 구속계획이 항상 있었다. 다윗의 생애를 통해 계시하신 여호와의 영원한 구속계획을 보라. • 시편 18: 25-29 25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27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8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 2022. 12. 7.

시편 18편 1-24/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왕이 전쟁에서의 승리를 인하여 감사를 드림 (왕의 감사시, 참조, 삼하 22:1-3) • 시편 18:1-3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 '사랑하나이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라함'은 주로 하나님이 인생을 사랑하실 때 사용된 용어이지만 본절에서는 아주 예외적으로 사람이 주어로 사용되었다. 따라서 이 용어는 다윗과 하나님간의 밀접한 관계를 충분히 잘 보여주는 것으로 본시 전체의 사상을 요약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나이다(אֶרְחָמְךָ֖)” 이 단어(칼 미완료형)는 “자궁”을 뜻하는 히브리 단어(레헴)와 같은 어근을 가진다. 한편, 우리가 지나치게 이러한 뜻에 집중하기에 앞서, 같은 어근이 “독수리”를 뜻하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2022. 12. 6.

시편 18편의 하나님에 대한 상징들 시편 18:1-3에서 시편저자는 자신의 하나님께 ‘일련의 힘있는 호칭과 암시’를 사용하여 말씀드린다(같은 내용의 시가 삼하 22 장에 나온다).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통하여, 그는 창조주요 구속주이신 하나님께서 변치 않으시는 분이심을 발견한다. “나의”라는 인칭대명사를 통하여 개인적인 요소가 나타남을 주목하라.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1. 나의 힘 - 이곳과 삼하 22장에서만 사용된 명사임 2. 나의 반석(2회) – 두 히브리 어근 ㄱ. סלע: ro..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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