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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에셀이 신실함1

이삭의 신부, 리브가(창세기 24장) 아브라함은 그의 나이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창 12:4). 그리고 175세로 세상을 하직하기 까지(창 25:7) 험난한 나그네 생활을 하며 많은 고초를 겪었다. 그런데도 그는 그의 생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다. 물론 성경 저자의 객곽적인 입을 통해 서술하지만, 이는 아브라함 자신의 고백임에 틀림없다.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창 24:1) 그가 자신의 삶의 범사에 대해 하나님께 축복받은 삶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아브라함을 찾아 오셔서 그의 삶 전체가 의로운 것이 되게 하시고 믿음의 아비가 되게 해주신 것(17:5)을 의미하지 단순히 때마다 물질과 권력, 건강 등과 같은 축복을 내려 주신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제 그는..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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