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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케 하라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하고 그를 담대케 하며 그를 강경케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로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신 3:28) '강경케 하라'의 원어 '아마츠(אמץ)'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요새화하다', '강하게 하다'는 뜻으로, 여기서는 여호와 신앙으로 무장케 하라는 뜻이다(신 1:38) 가나안정복을 앞에 두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여호수아를 강경케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땅의 거민들은 강하고 높고 견고한 산성에 거하며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이스라엘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그들이 누려야할 기업을 상실하고 말 것입니다. "그들로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라고 약속하신 분이 애굽의 파라오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시고 아말렉을 광야의.. 2021. 2. 25.

수 없이 많은 별들의 이름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알고 기억하십니다. 수 없이 많은 별들의 이름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알고 기억하십니다. - 존 블룸 The God who remembers the names of a sextillion stars, knows and remembers us. - Jon Bloom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우리를 알되 이름으로 아십니다. 이는 피상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인격으로 아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139편 기자는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찰하여 안다"(시 139:2)라고 말합니다. 나의 생각까지 아시는 분이 내가 처한 상황이나 나의 행동을 알지 못하시겠습니까? 주님은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2021. 2. 24.

기쁨은 고통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는 것이다 기쁨은 고통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는 것입니다. - 샘 스톰스 Joy is not necessarily the absence of suffering, it is the presence of God. - Sam Storms 우리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커다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마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듯한 상황은 언제 끝날지도 몰라 더욱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럼에도 시편23편에서 다윗은 안전과 평안 만족과 기쁨을 노래합니다. 그는 그 이유를 주님의 임재임을 분명히 합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 23: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 2021. 2. 23.

안식 하루에 한 번 안식하십시오. 당신의 삶의 주권은 당신에게 있지 않습니다. - 척 스윈돌 Relax everyday for once, you are not in charge. - Chuck Swindoll 진정한 안식은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길 때 찾아오는 선물입니다. 안식일을 만드신 분이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안식의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피조물인 창조주에게서만 참된 쉼도 참된 만족도 참된 평안도 누릴 수 있습니다. 안식은 멈추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안식은 맡기는 것으로 누려집니다. 우리에게 안식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안식하라 하신 것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취할 때만이 누려지는 것이 안식이라는 말입니다. .. 2021. 2. 22.

반갑잖아 웃음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가장 아름답고 유익한 치료법입니다. - 척 스윈돌 Laughter is the most beautiful and beneficial therapy God ever granted humanity. - Chuck Swindoll 2021. 2. 18.

아프잖아 아플 때, 정말 힘든 건, 그 아픔보다, 아픈 나를 돌봐주는 이가 없다는 사실이 아닐까요.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시 38:11) 시편 38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지금 그는 고통으로 몸이구부러졌고 쇠약함으로 움츠러든 슬픔의 화신(化身)이었다. 그의 몸은 높은 열이 들끓었고 그 열기를 피한 곳이 없었다. 그는 싸울 기력이 전혀 없었다. 온 몸이 상한 채 신음소리로 겨우 그 상태를 표현할 뿐이었다. 그는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하나님께 표현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의 괴로움과 그가 느끼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알고 계신다는 것이 다윗에게 위안이 되었다. 비록 그의 아픔이 자신의 죄 때문일지라도... 아플 때는 아프다고 말하세요. 참지 마세.. 2021. 2. 10.

놀라지 말라 살다보면 깜짝깜짝 놀라는 일들이 많습니다. 의지하고 믿었던 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거나, 감당할 수 없을 것만 같은 큰 과제가 태산처럼 앞을 가로 막을 때, 일들이 맘대로 풀리지 않고 애쓰면 애쓸수록 더 꼬여갈 때, ... 그 때 우리에게 주님이 다가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9) 2021. 2. 9.

치사하잖아 *치사하다(致詞/致辭하다): 다른 사람을 칭찬함. 또는 그런 말.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생각 등이 좋다고 인정해 뜻을 같이함. *치사-하다(恥事--): 행동이나 말 따위가 쩨쩨하고 남부끄럽다. 치사한 행동보다는 남을 칭찬하고 인정하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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