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 인생 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시나요?

*시편 139:4-5/ 여호와여, 주는 내가 말하기도 전에 내가 할 말을 다 아십니다. 주는 나를 사방에서 포위하시며 주의 손으로 나를 붙들고 계십니다.

 

당신이 친구에게 무엇인가를 설명할 때, 그 친구가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그때에 당신은 이렇게 자문해 보았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느끼는 것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세상 전체를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 시편 139편 2절에서 3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께서는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내가 일하고 쉬는 것을 다 보고 계시며 나의 모든 행동을 잘 알고 계십니다(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을 알고 계시며 당신이 느끼는 감정을 아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는 당신이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때부터 그리고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아니 잠을 잠때에도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는 당신의 눈물을 보시며, 당신의 웃음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실망할 때, 그리고 슬퍼할 때에도 그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가장 작은 몸동작까지도 아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숨겨진 죄악까지도 다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당신에 관련된 것 중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에서 벗어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그 누구도 당신을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또 당신의 어려움에 무관심할 때에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도와주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살아온 모든 삶을 아시며, 당신이 겪은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아십니다. 그는 당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십니다. 그리고 매일 당신의 삶 속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아시기에, 당신을 돕고자 그것을 대비(예비)하고 계십니다.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시는 분, 그 하나님을 아신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특히 그가 당신에게 참 좋은 아빠, 참 좋은 친구가 되신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된 일입니까? 그를 신뢰하십시오. 왜냐하면 그분은 당신에게 가장 유익이 되는 일을 위해 오늘도 당신의 삶속에서 일하십니다.

 

 

•} 기도:

나의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에 대해 모든 것을 아시고, 나를 위해 가장 선한 것을 제 삶 가운데 행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를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우리의 죄를 위한 희생으로 바치신 십자가를 보아야 합니다. 갈보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객관적이고 절대적이고 반박할 수 없는 사랑의 증거입니다."- 제리 브리지스/ If we want proof of God’s love for us, then we must look first at the Cross where God offered up His Son as a sacrifice for our sins. Calvary is the one objective, absolute, irrefutable proof of God’s love for us. - Jerry Bri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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