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히브리서 12: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때는 나이 많았고 곧 죽음을 앞둔 자였습니다. 모세는 제사장들에게 매 7년마다 큰소리로 백성들 앞에서 율법을 읽게 하였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로 듣게 할찌니 곧 백성의 남녀와 유치와 네 성안에 우거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로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신명기 31:11-12)

 

율법을 들으면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더욱 잘 알게 되고 경외하며 더 잘 섬길 수 있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는 것을 무엇을 뜻합니까? 이것은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게 되어 우리 자신이 거룩을 열망하고 또 하나님의 크심을 알고 그분게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분께 불순종하고 죄를 범하는 것을 더이상 원치 않게 됩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될 때, 그의 크심을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을 존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또한 그분을 예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를 신뢰하고 그를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어떤 점에서 하나님의 크심과 존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당신의 가장 큰 열망은 그를 기쁘시게하는 것이며, 그분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 기도:

나의 하나님, 저에게 아버지와 같은 분이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저를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당신께 순종하고 모든 일 가운데 당신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우리는 종종 먹고 사는 일에 바빠서 제대로 사는 것에 대해 잊어버릴 때가 있다.”- 윌리엄 버클레이 / A man can be so busy making a living that he forgets to make a life. - William Barc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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