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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삼서 서론1

요한삼서는 어떤 책인가? 요한삼서는 문제들을 안고 있는 지교회의 한 회원에게 씌어졌는데, 이 편지는 세 사람을 다룹니다. 1) 가이오- 잘 되어가는 그리스도인(요삼 1-8절) 우리에게 가이오와 같은 성도들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요한은 그를 지칭하면서 “사랑하는“이란 말을 네 번이나 사용하고 있습니다(1, 2, 5, 11절). 2절은 그의 건강이 좋지 않거나, 또는 그가 병에서 막 회복된 후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강건한 신령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외적인 형편이 어떠하든지 내적인 사람은 잘되어 갔었습니다! 가이오는 다른 사람들이 즐겨 거론했던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형제들(아마도 여행하는 전도자들이나 선교사들)이 가이오를 만나 그의 가정에서 환대를 ..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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