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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2

나실인의 서원 먼저 서원에 대해 살펴보면', 서원은 무엇을 실행하거나(창 28:20이하), 하나님의 은혜(민 21:1이하)에 보답하여 무엇인가를 금할 때(시 132:2이하), 또는 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표현(시 22:25) 등 항상 하나님과 관련하여 사용되었다. 민 21: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시 132:1-5/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근심한 것을 기억하소서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내가 실로 나의 거하는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시 22:2.. 2024. 11. 22.

나실인 *민수기 6장 '나실인'이란 단어는 '구별하다'(separate), '분리하다'(set apart)란 뜻을 지닌 동사 '나자르'에서 유래된 말로 곧 '구별된 자', '성별되어 하나님께 바쳐진 자', '세상과 분리된 자'란 의미이다. *참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레 25:5) - 여기서 '다스리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나자르(נזר נזיר)'는 '분리하다'(separate), '따로 떼어 두다'(set apart)란 뜻인데, 이로 부터 '구별된 자'란 의미를 가진 '나실인'이란 말이 파생되었다 (민 6:2-5). 따라서 이는 나실인이 머리를 자르지 않고 자유로이 자라게 한 것처럼, 가지를 치지 않고 제멋대로자라게 내버려 둔 포도나무를 가리킨다. 나실인은 세상적 욕망을 끊어버리고 자신을 구별하여..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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