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머리의 기도생활, 우리 주님의 모범

우리 주님의 기도 행적을 살펴보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성령이 하늘로부터 비둘기 같은 형체로 강림하셨다.

예수께서는 많은 병자와 귀신 들린 자들을 고치신 후 새벽에 일어나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택하여 세우시기 전 기도하러 산으로 가서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다.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 제자들에게 무리가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시고, 그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답했다.

예수께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데리고 산에 올라가 기도하실 때 용모가 변화되고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고 구름 속에서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는 소리가 났다.

예수께서 기도를 마치셨을 때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주시기를 청하고, 예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다.

예수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제자들에게 주사 영원토록 함께 하시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셨다.

예수께서는 잡하시기 전에 거룩한 대제사장적 기도로 자신과, 제자들과, 향후 주님을 믿게 될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를 앞두고 예수께서는 고뇌하고 피땀을 흘리며 기도하셨고, 결국은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는 기도로 하나님께 복종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