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지 않는 죄와의 싸움

기도하지 않는 죄를 짓고 있다고 확신하는 순간 그리스도인은 이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기 힘으로 하는 노력은 실망과 낙심만 초래한다.

먼저 주님과의 관계를 살피고, 단순한 믿음으로 주님 안에 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믿음을 지으시는 분이며 온전케 하시는 분이다.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때 주님이 주시는 도움과 능력으로 기도할 수 있다.

주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억지로 바른 태도를 취하려 하지 말고, 자신이 얼마나 비참한지와 주님 안에 거하는 것만이 소망임을 아뢰라.

주님과 함께 살고, 주님의 사랑에 기뻐하고, 주님 안에서 쉬라.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이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며 내 안에서 역사하신다는 믿음으로 마음을 굳게 하라.

자비로우신 주님을 어린아이와 같이 신뢰함으로 그분과 바른 관계를 맺으라.

< 앤드류 머리의 기도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