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일꾼을 보내주신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는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제자들의 기도의 필요성을 말씀하셨다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권세를 주시고 자신의 일을 맡기실 순간이었다
일꾼의 수와 추수의 양은 전적으로 교회의 기도에 달려 있다
우리가 이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일꾼을 요청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로 딱한 처지의 사람들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람들로 여기는 긍휼의 마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이고,
둘째로 기도의 능력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 일꾼을 보내 주실 수 있으며 늘 준비되어 있으시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와 자신과 같은 관심에서 드리는 기도를 지원하신다

< 앤드류 머리의 그리스도의 기도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