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에게 꼭 필요한 그리스도의 몸과 성경>

* 토마스아켐피스/ 그 리스도를 본받아 4권 11장

우리는 주님의 신성한 광채를 볼 수도, 그 영광 가운데 있을 수도 없기에
주님은 성찬에서 다른 모습아래 자신을 숨기시고 임재하십니다
천사들은 하늘에서 주님을 대면하여 경배하지만, 우리는 이 땅에서 믿음으로 주님을 경배합니다
영원한 광명의 날, 온전한 것이 도래할 때 성도들도 하나님을 대면하여 영광을 보고, 태초부터 계시고 육신이 되셨던 “하나님 말씀”을 향유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천국에 있는 성도들도 이 땅에서는 믿음과  인내로 주의 영광을 기다렸습니다
우리도 성도들이 보여준 거룩한 삶을 본받아 믿음으로 행하며, 성경말씀을 삶을 비추는 거울로 삼고, 특히 주의 거룩하신 몸을 우리의 특별한 치료약과 피난처로 삼을 것입니다
현세의 삶에서 꼭 필요한 두가지는 “양식”과 “빛”입니다
주의 거룩하신 몸을 먹는 성찬은 우리 영혼의 “양식”이며, 주의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는 영혼의 “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