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고린도전서 8:6/ 그러나 우리에게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한 분뿐이십니다. 그분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도 그분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또 우리의 주님도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십니다. 그분을 통해서 만물이 창조되었고 우리도 그분을 통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그때 이미 계셨다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시기 전 이미 존재하셨습니다. 그의 생명은 베들레헴 마구간에 있을 때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세상이 창조될 그때에 하나님과 함께 하시며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골로새서 1:16 "예수 그리스도, 그분에 의해서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천사들과 영적 존재들과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왜냐하면 예수님 또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천사가 하나님처럼 되었거나, 어떤 사람이 하나님처럼 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셨습니다. 사실 이것은 우리 인간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 때에 ‘사람이면서 하나님이셨다’라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존재하실 때부터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성자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우리와 같은 존재가 되셨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성육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육체를 가지다', '인간이 되다'라는 의미입니다.

 

*”말씀(성부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14)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실 때 아기로 오셨습니다. 나와 당신처럼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 아기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이 땅에 계실 때에 예수님은 그가 하나님이신 것을 그의 말씀을 통해, 그 행동을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불치병에 걸린 병자들을 고쳐 주셨고, 죽은 자들을 살리셨으며, 풍랑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그는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전혀 죄를 단 한 번도 짓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는 그에 대해서 하늘로부터 이렇게 증언하셨습니다.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태복음 3:17).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가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믿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의 증언, 요한복음 17:3)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곧 전혀 죄 없는 순결한 삶을 사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제 죗값을 대신 담당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이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우리는 온유함으로 승리하고 용서로 정복합니다."- 프레드릭 W. 로버트슨/ We win by tenderness. We conquer by forgiveness.- Frederick W. Rober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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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예수님은 하나님이면서 동시에 사람일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