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사용하는 것을 잊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에베소서 6:10-11/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 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상상해 보세요. 만약에 소방관이 불을 끄러 가기 전에 보호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현장에 나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화염에 의해 큰 부상(화상)을 당하거나 어쩌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전신갑주가 무엇인지 잘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이 우리의 진정한 전신갑주이십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 어떤 것보다 강하시며 당신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어쩌면 당신은 이렇기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혼자서도 충분히 강해,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도 죄의 유혹과 시험을 이겨낼 수 있어."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강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피조물이며, 살상가상으로 우리는 죄를 지을 가능성을 언제나 우리 안에 가지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죄성이라 부르며, 이 죄성은 우리보다 강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떻게 악한 생각에 저항할 수 있을까요? 답답하고 위험한 상황이 펼쳐져서 두려운 마음이 엄습할 때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죄와 죄의 유혹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길 만큼 충분히 강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스스로 죄와 대항하여 싸우라고 요청하시기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우리를 바르게 세우시고 인도하시며 도와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악한 생각이나 죄에 대한 유혹이 올 때에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주신 전신갑주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하나하나를 인하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적합한 무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은 이 전투에서 승리를 쟁취하실 것입니다.

 

 

•} 기도:

나의 하나님, 아침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기억하게 하시고 하루를 사는 동안 내내 이 전신갑주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치 당신의 고용주가 주님이신 것처럼 전력을 다해 일하라!"- R.C.H. 렌스키/ Throw your soul into the work as if your one employer were the Lord!- R.C.H. Len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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